다음커뮤니케이션은 17일 뉴욕타임즈에 독도 알리기 광고를 게재하기 위한 희망캠페인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며 모금액도 3800만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번 희망 캠페인에는 네티즌 뿐만 아니라 다음도 동참하고 있다. 다음은 네티즌의 응원 댓글 1개당 100원씩, 캠페인 블로그를 다른 곳으로 스크랩할 경우 1000원씩 희망캠페인에 기부하고 있다. 이렇게 다음이 기부한 모금액은 17일 오전 현재 130만원을 넘어서고 있다.
앞으로 모일 모금액 역시 홍보 전문가 서경덕씨가 추진 중인 독도 광고 프로젝트에 후원될 예정이다.
육심나 다음 사회공헌팀 팀장은 "앞으로도 다음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들과 공감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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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희망 캠페인은 8월3일까지 진행되며 모금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다음 하이픈 희망캠페인 코너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