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아울렛, 포브스선정 '세계 10대 아울렛'

머니투데이 박희진 기자 2008.07.1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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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아울렛, 포브스선정 '세계 10대 아울렛'


신세계 (156,700원 ▼1,600 -1.01%)첼시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미국 경제잡지인 포브스(Forbes)가 발표한 세계 10대 아울렛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포브스는 패션ㆍ소매업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입점 브랜드, 할인율, 매장 인테리어 수준 등을 평가해 10개 아울렛을 선정했다.



여주아울렛이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가 입점해 있고 120개 디자이너ㆍ뷰티 브랜드 제품을 면세점가보다 싸게 판매하고 있다는 점을 평가받았다고 신세계첼시 측은 밝혔다.

이번 10대 아울렛 중 아시아에서는 여주아울렛과 함께 일본의 '고템바 프리미엄 아울렛', 홍콩의 '조이스웨어하우스' 등 3곳이 선정됐다.



이밖에 미국의 우드버리커먼스 프리미엄아울렛, 이탈리아의 프라다 아울렛, 스위스 폭스타운 등 유명 아울렛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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