쑹장점은 지하1층, 지상4층에 매장면적 9000㎡(약 2730평), 주차대수 800여대(상가내 전체) 규모로 상하이시 중심에서 항저우 방향으로 25km 가량 떨어진 신흥 주거단지에 위치해있다.
이경상 신세계 이마트 대표는 "쏭장점 오픈을 계기로 상하이 지역에만 10개 점포, 지난달에 오픈한 쿤산 지역의 화차오점을 포함하면 11개의 점포망을 갖추게 돼 지역 1번 점인 까르푸와도 동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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