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60,600원 ▼700 -1.14%)는 메모리 라인을 증설해 생산능력을 확충하고 공정 업그레이드를 원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투자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총 7조원 이상을 반도체 사업에 투자키로 했으며 이번 투자금은 앞서 발표한 7조원 투자 계획에 포함된 금액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앞서 지난 3월 1조3479억원, 5월에 9468억원의 시설투자를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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