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타카드, 인천공항 허브 라운지 서비스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2008.07.1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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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타카드는 플래티늄과 다이아몬드 카드 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인천공항 내 허브라운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마스타카드는 기존 아시아나 라운지 2곳에 이어 허브 라운지 2곳을 열어 인천공항 내에 총 4곳의 라운지 서비스를 실시한다.

라운지에서는 스낵과 음료가 제공되며, 인터넷, TV, 잡지 등의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다. 특히 허브 라운지는 플래티늄과 다이아몬드 카드 고객의 동반 2인까지 15 % 할인해 준다. 부대시설인 카페테리아, 마사지샵, 네일샵, 바에서도 10% 이상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4일부터 허브 라운지에 입장하는 플래티늄, 다이아몬드 카드 고객은 선착순 100명까지 고급 여권지갑을 받을 수 있다. 허브 라운지 오픈을 기념해 일반 마스타카드 소지 고객은 다음달 31일까지 허브 라운지 입장 요금을 40% 할인 받을 수 있다.

마스타카드, 인천공항 허브 라운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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