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그룹株 하락, 금강산 사고

머니투데이 배성민 기자 2008.07.1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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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관광객 피격·사망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현대상선 등 현대그룹 상장사 주가가 일제 하락하고 있다.

현대상선 (17,100원 ▼890 -4.95%)은 14일 오전 9시29분 현재 전날보다 4.1% 내린 3만7400원을 기록 중이다.

현대엘리베이터와 현대증권 (7,370원 ▲10 +0.1%)도 2.06%, 1.72% 떨어지고 있다.



금강산 관광을 주관하는 현대아산은 현대상선이 36.8%, 현대택배와 현대증권이 각각 13.7%, 4.16%의 지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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