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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강기택 기자
2008.07.13 16:47
[사진]금강산 해수욕장의 통제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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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산이 13일 공개한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씨 피격 사망 사건 현장 부근의 관광통제 펜스. 현대아산은 새벽 5시에 사진촬영을 했다. 펜스와 바닷가 사이에는 모래 언덕이 있으며 펜스 앞에는 "진입할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이 설치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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