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경력사원 100명 공채

머니투데이 성연광 기자 2008.07.1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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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180,200원 ▲300 +0.17%)가 우수인재 채용에 전방위적으로 나선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6월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이어 이달 14일부터 경력사원 100여명 내외를 공채키로 하고 원서 접수에 들어갔다.



지난 4월 국내 최대 게임전문 R&D센터를 준공을 계기로 기존 수시채용 방식에서 한발 나아가 대규모 공개채용 시스템을 도입한 것.

모집부문은 △게임개발 △사업전략기획(리더급 우대), 해외사업 △포털서비스 △시스템운영 △인프라개발 △정보보안 △정보서비스 △게임영상 미디어 △경영지원 전반이며, 지원자격은 해당 분야 최소 2년 이상의 경력자다.



입사지원은 14일부터 28일(월) 오전 10시까지 2주간 홈페이지(www.ncsoft.com)를 통해 받으며, 우편이나 이메일 접수는 받지 않는다.

채용절차는 입사지원서 접수- 서류심사(직무전문가에 의한 서류심사)-팀장급 실무면접-실장 및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엔씨소프트 인사담당 구현범 상무는 "업종을 불문하고 최소 2년 이상 경력자로부터 10년 이상의 리더급 경력자에게까지 채용문이 활짤 열려있다"면서 "숨어있는 우수 인력의 발굴과 영입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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