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슨 "패니매·프레디맥 자금 충분"

김유림 기자 2008.07.1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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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폴슨 미 재무장관은 10일 금융 당국으로부터 패니매와 프레디맥이 충분한 자금을 확보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폴슨 장관은 이날 상원 금융서비스 위원회에서 "연방주택기업감독청(FHEO)으로부터 두 기관이 충분한 자금을 확보하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를 받았다"면서 "패니매와 프레디맥을 믿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두 기관 모두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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