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NHN 급등, 인터넷·게임주 동반 강세

머니투데이 전필수 기자 2008.07.0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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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대장주 NHN (160,400원 ▲500 +0.31%)을 위시한 인터넷 주식들이 모처럼 동반 상승하고 있다.

9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10시52분 현재 NHN이 5% 이상 상승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SK컴즈와 네오위즈가 4%대, 다음과 인터파크가 2%대 상승을 하고 있다. 나우콤도 4% 이상 오르고 있다. KTH가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게 옥의 티다.



온라인게임주들도 동반 강세다. 엔씨소프트가 3%대 상승을 하고 있으며 CJ인터넷은 5% 이상 오르고 있다. 한빛소프트도 3%대 강세다. 모바일게임업체인 컴투스도 5% 가까이 오르고 있다.

게임하이가 우회상장하는 대유베스퍼와 네오위즈게임즈도 소폭 오름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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