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스·코스피 등 분산위험 최소화

머니투데이 임동욱 기자 2008.07.1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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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동반자 '보험']알리안츠생명 '브릭스변액유니버셜보험'

알리안츠생명의 '알리안츠브릭스변액유니버셜보험'은 보험의 보장혜택 뿐 아니라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등 신흥시장에 안정적으로 분산 투자할 수 있는 변액보험이다.

이 상품은 펀드 하나로 브릭스 주식과 코스피200 지수, 채권 등에 동시에 투자함으로써 세계 주식시장의 변동성에 대한 위험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알리안츠그룹의 자회사인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AGI)가 직접 운용을 맡은 이 상품은 △BRICs 주식형 △인덱스 혼합형 △Ko-BRICs 주식형 △채권형 등 4가지 종류의 펀드로 구성돼 있다. 이 중 'BRICs 주식형'은 브릭스 주식에 70%, 채권 및 유동성에 30%를 투자하며, 'Ko-BRICs 주식형'은 브릭스 주식과 코스피 200지수, 채권 및 유동성에 각각 50%, 20%, 30%를 투자한다.

가입자는 자신의 투자성향에 따라 원하는 펀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시장 상황에 따라 연 12회 이내에서 펀드를 변경할 수 있다. 자금사정에 따라 수시입출금이 가능하며, 중도인출은 해약환급금의 50% 이내에서 연 12회까지 할 수 있다.



브릭스·코스피 등 분산위험 최소화


또 보험기간 동안에는 펀드의 운용실적이 악화되더라도 사망 당시의 기본사망보험금의 최저보증이 가능하며, 16가지의 선택특약을 통해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은 등 다양한 질병을 보장받을 수 있다. 암, 재해, 치아치료비 등 자녀에 대한 추가 보장도 가능하다.

10년 이상 경과된 유효한 계약의 경우 연금전환특약을 활용하면 적립금을 노후대비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최고 70세까지, 가입금액은 2000만원에서 최대 10억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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