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9시57분 현재 CJ제일제당은 전일 대비 5.66% 하락한 23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에도 4.81% 떨어졌다.
정부는 생필품 물가안정을 위해 밀가루 완제품 관세율을 인하하고, 필요한 경우 농수산물유통공사를 통해 밀가루를 직접 수입해 낮은 가격에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또 "추가적으로 다른 소재식품으로 가격 감시기능이 강화되거나 가격인하 방안들이 제안될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점도 위험요인"이라고 지적했다.
국내 밀가루 시장은 대한제분(점유율 27%), CJ제일제당(25%), 동아제분(24%), 삼양사(7%)가 '빅4'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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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 현재 대한제분 (142,400원 ▲2,800 +2.01%)은 전일대비 2.93%, 삼양사 (70,100원 ▲1,300 +1.89%)는 0.31% 하락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