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영 대변인은 서면논평에서 "향후 대화와 협력에 기초한 생산적 여야 관계 정착에 박 신임대표가 크게 기여해 주실 것을 기대해마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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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2008.07.03 18:08
민주 "박희태, 쓴소리하는 대표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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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주당은 3일 한나라당의 새 대표로 박희태 전 국회부의장이 선출된 데 축하를 보내며 "무엇보다도 쇠고기 수입 문제에 대한 국민적 불안과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는 통 큰 결단을 내려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영 대변인은 서면논평에서 "향후 대화와 협력에 기초한 생산적 여야 관계 정착에 박 신임대표가 크게 기여해 주실 것을 기대해마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차 대변인은 "박희태 대표께서 대통령의 측근이라는 점에서 우려가 없지 않다"며 "대통령에게 쓴소리를 아끼지 않는 여당의 대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차영 대변인은 서면논평에서 "향후 대화와 협력에 기초한 생산적 여야 관계 정착에 박 신임대표가 크게 기여해 주실 것을 기대해마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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