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급락장에서도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던 이엔쓰리는 3일 장중에 또다시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거래가 폭발하며 10% 이상 빠지고 있다.
이엔쓰리는 지난 1 ~ 2일 20만 ~ 90만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지만 3일에는 거래가 급증하며 급락세로 돌아서고 있다.
파브코는 지난달 23일에서 30일까지 하락세가 이어지다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었다. 3일에도 상한가 근처인 4540원까지 올라갔지만 거래량이 늘어나며 하한가로 추락했다.
비료업체로 대표적인 기관 선호종목인 남해화학 (6,450원 ▼80 -1.23%)은 급락이 멈춘 경우다. 남해화학은 이날 하한가까지 추락했다 약보합권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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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기업 중에서는 다음 (33,700원 ▼1,300 -3.71%)이 장 초반 5만7000원대까지 떨어졌다 오후 들어 4%대 오름세로 돌아서 6만4000원대를 다시 타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