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고유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신흥시장의 자동차 수요는 둔화 조짐을 아직 보이지 않고 있고 미국과 서유럽 시장 내 현대차 소매 판매도 고유가로 인한 소형차량으로의 수요이전에 힘입어 개선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다소 저조한 6월 내수 판매는 상용차의 약세가 원인이라며 수익성에 더 큰 영향을 주는 중형 이상 고급차량의 비중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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