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호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3일 "하반기 낸드플래시 메모리에 대한 우려가 크지만, 하이닉스 (236,000원 ▲6,000 +2.61%) 실적 개선의 핵심은 D-램"이라며 "흑자 전환의 큰 그림에 변함이 없다"고 예상했다.
글로벌 경기 불안 및 낸드플래시 가격 급락이 부담스럽지만 PC 수요가 꾸준해 메모리 경기의 회복 기조가 유지될 것이기 때문에 주가순자산배율(PBR)이 1.3배 이하인 지금이 매수 기회라는 설명이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