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2시2분 현재 금호산업 (3,210원 ▼30 -0.93%)은 전일대비 2500원(10.14%) 내린 2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2만2100원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또 갈아치웠다. 이는 장중 신고가 대비 75%이상의 낙폭이다.
대우건설 (3,960원 ▼55 -1.37%)은 550원(3.55%) 하락한 1만4950원을 기록중이다. 대우건설 역시 장중 1만4750원으로 신저가를 다시 썼다.
또 계룡건설 (14,470원 ▲270 +1.90%), 한일건설 (0원 %), 대림산업 (41,450원 ▼1,450 -3.38%), 신세계건설 (14,270원 ▲150 +1.06%), 중앙건설 (0원 %), 두산건설 (1,240원 0.0%), 경남기업 (113원 ▼91 -44.6%), 벽산건설 (0원 %), C&우방 (0원 %) 등이 이날 일제히 신저가를 경신했다.
CJ투자증권도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고 당분간 미분양 해소도 기대하기 어렵다며 '중립'의견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