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매에는 아파트 3건, 상가 20건, 다가구 등 주택 7건, 오피스텔 등 기타 부동산 6건 등 총 46건이 나온다.
응찰자의 편의를 위해 호가제(경매사가 제시하는 호가에 번호판을 들어 응찰의사를 표현하는 경매방식)가 아닌 서면·인터넷·우편 입찰 방식으로 진행한다.
강은 지지옥션 팀장은 "부동산시장 거래 침체가 지속되면서 강남 소재 물건에 대한 민간경매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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