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다음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 3사는 다음에 개별적으로 뉴스 전송을 공급하겠다는 입장을 전화로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와 시기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주 내에 공급이 중단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공급 중단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진 신문사의 한 관계자는 “다음을 통한 일부 언론에 대한 반감 여론의 형성에 대해 내부에서 우려의 분위기가 높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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