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차관 "비즈니스 프렌들리 계속 추진"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2008.07.01 16:14
글자크기
서울 프레스센터 'MB 경제정책 어디로 가나' 경제정책 토론회.

배국환 기획재정부 2차관.

- 어려운 가운데도 할 일은 해야 한다. '비즈니스 프렌들리(친기업)' 정책은 계속 추진할 것이다. 감세와 규제완화도 계속 추진한다. 법인세 인하 방침을 발표했고고 세법 개정안도 국회에 제출했다. 2010년부터는 법인세 20% 정도로 인하될 계획이다.



무엇보다 기업들이 활동을 제대로 하려면 규제개혁이 중요하다. 지금과는 다른 규제개혁 정책이 필요하다. 서비스산업 기업규제라든지 다양한 정책을 하고 있는데 전반적으로 규제를 검토해서 정리해 나가고 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