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는 1일 오전 10시53분 현재 1661.75까지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일본 닛케이지수가 상승폭을 축소하는 가운데 대만 가권지수와 중국 상하이지수가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코스피지수 동반 하락세가 유도되고 있다.
LG전자 (110,100원 ▲600 +0.55%), LG디스플레이 (11,500원 ▲410 +3.70%), 하이닉스 (157,100원 ▲4,300 +2.81%) 등 전기전자 업종의 하락세가 두드러진다.
프로그램 순매수가 950억원에 이르지만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519억언과 309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장세를 짓누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