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 'TPS UCC 공모전' 수상자 발표

머니투데이 김은령 기자 2008.07.0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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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데이콤과 LG파워콤은 최근 실시한 'TPS UCC 공모전'의 최우수상으로 장호규씨의 '행복을 전해주러 온 LG TPS' 작품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수상작은 LG TPS가 인터넷 집전화 마이LG070과 인터넷TV(IPTV) 마이LGTV, 초고속인터넷 엑스피드를 결합해 제공합으로써 고객에게 편리함을 주고 요금절감 효과를 이끌어내 행복을 전한다는 내용으로 채워졌다.



특히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사랑을 고백하는 장면을 패러디에 감성적으로 소구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LG데이콤은 마이LG070 가입자간 무료통화 혜택을 강조한 조형익 씨의 '커플끼리 요금 걱정 말고 가입하자' 편과 마이LG070의 장점을 노래로 만든 국민경씨의 '마이LG070 행복 송'을 우수상으로 선정했다.



지난 5월 13일부터 6월8일까지 총 5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된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은 마이LG070 홈페이지 또는 LG TPS 서포터즈 카페(http://cafe.daum.net/mysupporters)에서 볼 수 있다.

▲소비자들이 LG데이콤과 LG파워콤이 공동 주최한 ‘TPS UCC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선정된‘행복을 전해주러 온 LG TPS’편을 보고 있다.▲소비자들이 LG데이콤과 LG파워콤이 공동 주최한 ‘TPS UCC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선정된‘행복을 전해주러 온 LG TPS’편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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