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진흥원, 코트라와 보건업체 해외진출 지원

머니투데이 최은미 기자 2008.06.3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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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체결 모습. 홍기화 KOTRA 사장(왼쪽), 김진수 보건산업진흥원 전략개발본부장.<br>
↑협약체결 모습. 홍기화 KOTRA 사장(왼쪽), 김진수 보건산업진흥원 전략개발본부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30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국내 보건산업체의 해외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양 기관은 국내 보건산업체의 해외 인허가 획득 지원, 시장정보 공유 등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보건복지가족부가 후원하는 '의약품 등 수출지원센터'의 해외주재원을 KOTRA 뉴욕, 북경, 싱가포르 무역관에 파견하게 되며, 해외기술협력사업 개발에 있어서도 상호 협력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김진수 보건산업진흥원 전략개발본부장은 "협약체결로 보건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정부 지원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협약식에는 보건산업진흥원 김진수 전략개발본부장과 KOTRA 홍기화 사장, 황민하 전략마케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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