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보험의 보장 혜택을 누리면서 최근 가장 유망한 투자지역으로 주목 받고 있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등 신흥시장에 안정적으로 분산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펀드 하나로 브릭스 주식과 코스피200 지수, 채권 등에 동시에 투자함으로써 브릭스 지역과 국내 주식시장 변동성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해외펀드의 운용인력이나 시스템과 비교할 때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가 직접 운용하는 브릭스펀드는 최고의 경쟁력을 자랑한다"며 "진정한 해외펀드 투자시대가 열린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자금사정에 따라 수시입출금이 가능하고 중도인출은 해약환급금의 50% 이내에서 연 12회까지 할 수 있다. 보험기간 동안에는 펀드의 운용실적이 악화되더라도 사망 당시의 기본사망보험금을 최저 보증해 준다. 이밖에 가입자는 16가지의 선택특약을 통해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은 등 다양한 질병을 보장받을 수 있다. 암, 재해, 치아치료비 등 자녀에 대한 추가 보장도 가능하다.
10년 이상 경과된 유효한 계약의 경우 연금전환특약을 활용하면 적립금을 노후대비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최고 70세까지이며 가입금액은 2000만원에서 최대 10억원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