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X, 중국 쓰촨성 지진 피해복구 성금 지원

머니투데이 도병욱 기자 2008.06.2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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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거래소(KRX)는 27일 오후 닝푸쿠이 중국대사에게 중국 쓰촨성 지진 피해복구 성금으로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정환 KRX 이사장은 "전 임직원을 대표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조속한 시일내에 피해복구가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이사장은 닝쿠푸이 대사에게 중국기업의 KRX 상장 현황을 소개하는 한편, 향후 중국기업의 KRX 상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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