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린 등 3개사, 코스닥 상장 예심청구

머니투데이 도병욱 기자 2008.06.2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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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거래소(KRX) 코스닥시장본부는 서울마린과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코오롱생명화학 등 3개사의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마린은 태양광발전시스템 등을 생산하는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503억원, 순이익 35억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34억원, 공모예정총액은 472억~535억원이다.



LCD용 화학제품(신너) 제조업체인 이엔에프테크놀로지는 지난해 매출액 534억원, 순이익 59억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58억원이며 공모예정총액은 205억~227억원이다.

의약용 화합물 및 항생물질 제조업체인 코오롱생명과학의 지난해 매출액은 574억원, 순이익은 35억원이다. 자본금은 16억원, 공모예청총액은 181억~22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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