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과서는 시장 친화적인 관점에서 경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집필된 것이 특징이라는 게 전경련의 설명이다.
이 책은 총 308쪽 분량에 4부분으로 구성되며, 1부 경제생활과 경제문화, 2부 시장 경제의 이해, 3부 국민 경제의 이해, 4부 경제와 사회 등으로 짜여진다.
전경련은 또한 각 부문별로 경제교육의 형태를 다양화해 수요자의 필요에 맞는 교육을 실시키로 하고,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한 국내외 산업시찰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박영주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이념의 확산과 자유시장경제의 발전을 위해, 우리 국가와 경제 그리고 기업에 대해 올바른 역사의식과 가치관을 갖게 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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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위원회에는 동 위원회의 자문위원인 이석연 법제처장이 '개인 및 기업의 영업활동에 지장을 주는 법률의 개폐'에 관한 정책방향을 설명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손욱 농심 (451,500원 ▼500 -0.11%) 회장, 정광우 대성산업 (61,700원 ▲300 +0.5%) 사장, 이종철 STX팬오션 (4,130원 ▼45 -1.08%) 부회장 등 12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