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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외 4개 종목 코스닥 예심 통과
머니투데이 도병욱 기자
2008.06.26 17:03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6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뷰웍스, 에스앤에스텍, 엠게임, 해덕선기 등 4개사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뷰웍스는 정지화상 X선 영상장비 등 의료기기 제조업체로 1999년 설립됐다. 지난해 매출액은 167억원이고, 순이익은 45억원이다. 최대주주는 김후식 대표이사로 지분 20.9%를 보유하고 있다.
에스앤에스텍은 2001년 설립된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282억원, 순이익 35억원을 기록했다. 최대주주는 정수홍 외 7인으로 지분 30.8%를 보유하고 있다.
엠게임은 열혈강호, 영웅 등의 게임을 개발·공급한 온라인게임업체로 1999년에 설립됐다. 최대주주는 손승철 외 23명으로 지분 43.6%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559억원, 순이익은 102억원이다.
1992년 설립된 해덕선기는 선박 구성부분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463억원, 순이익 65억원을 시현했다. 최대주주는 구재고 대표이사 외 4인으로 전체지분의 88.4%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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