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6월26일(11:08)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논란이 일었던 한국은행의 지급준비율 인상과 관련해 26일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는 '지준율 관련 논의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관계자는 "지준율과 관련해 해당 집행부서에서 의안으로 올린 것이 없는 상황에서 논의가 이뤄지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열린 금통위에서는 지난 5월 국무총리실이 대한민국 건국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요청한 기념주화 발행이 의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