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쿠르드 유전개발 관련株 '혼조'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2008.06.2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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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쌍용건설 등 쿠르드 지역 개발 관련주들이 장 초반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 42분 현재 코오롱건설 (10,140원 ▼30 -0.29%)은 2.55% 오른 1만2050원을 기록중이다.

그러나 두산건설 (1,240원 0.0%)은 전거래일 대비 2.87% 하락중이며 현대건설 (30,700원 ▲150 +0.49%)쌍용건설 (0원 %)은 각각 0.14%, 0.46% 소폭 상승중이다.



한국석유공사는 전일 쿠르드 자치정부와 8개 원유 광구에 대한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 쿠르드지역 사회간접자본(SOC) 건설에 현대건설, 쌍용건설, 코오롱건설, 두산건설, 극동건설 안흥건설, 유아이앤씨 등 7개 건설사들이 참여하는 계약도 체결했다.



이들 7개 건설사들은 총 3단계에 걸쳐 107억8000만달러 규모의 SOC 건설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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