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유형인 액티브퀀트형을 운용할 회사로 교보투신운용, 한국투신운용, KB자산운용 3개사가 선정됐으며 기존 유형인 중소형주형 운용사로는 동부자산운용, 삼성투신운용, 유리자산운용(이상 모두 가나다순)이 선정됐다.
이번에 액티브퀀트형으로 선정된 3개사에는 각 700억원씩, 중소형주 운용사 3개사에는 각 500억원씩 신규 자금이 배정될 예정이다.
한편 중소형주형은 국민연금이 종전부터 운용해오던 유형으로 중소형주과 코스닥종목을 80%이상 편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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