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모친상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2008.06.2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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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의 모친인 유순조 여사(향년 97세)가 25일 오후 노환으로 별세했다.

상주는 셋째아들 강 장관을 포함해 맏아들인 석숭씨(사업)와 둘째 광수씨(재미 약국경영), 넷째 인수씨(전 한국야쿠르트 전무), 다섯째 용수씨(한양대 교수)와 딸인 석연씨다. 사위는 사업가인 심일진씨.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됐고 발인은 27일 오전 5시30분. 장지는 경남 합천국 대양면 아천리 선영이다(02)3410-6917.



한편 강 장관은 상중에도 예정된 일정을 소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6일 오전 강 장관과 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 회장 등 경제5단체장과의 간담회는 예정대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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