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교육은 24일 주간사인 하나IB증권이 제시하는 공모가와 회사에서 원하는 공모가 사이에 차이가 크다는 이유로 상장 철회신고서를 제출했다.
신고서에 따르면 회사측은 1만1100~1만4100원을 제시했고, 수요예측을 실시한 후 대표주관회사와 발행가액을 협상했지만 협상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솔교육은 당초 26~27일 공모주 청약을 받은 후 내달 8일 상장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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