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500만원까지 휴가비 지원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2008.06.2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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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로 알뜰 바캉스]

신한카드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여름애(愛) 페스티벌'을 연다. 여름 휴가비 지원을 비롯해 쇼핑, 여행, 주유, 호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대 50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하는 휴가비 지원 이벤트는 다음달 14일부터 8월13일까지다.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휴가 계획을 입력해 응모한 후 이벤트 기간 중 신용판매 30만원 이상 실적이 있는 고객이 대상이다. 1등(1명) 500만원, 2등(3명) 300만원, 3등(5명) 100만원, 4등(30명) 50만원, 5등(100명) 10만원, 6등(300명) 5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쇼핑 이벤트도 열린다. 다음달 1일부터 8월 11일까지 신한카드 홈페이지에 있는 '신한카드 쇼핑'에서 제휴 쇼핑몰(G마켓, GS이숍, 옥션 등)을 이용하는 고객 중 가장 많은 금액을 결제한 이용회원 10명에게 30만원권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면세점에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라(서울, 인천), 동화, 워커힐 면세점에서 다음달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기본 5~15% 할인에 10~60달러를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다음달 31일까지 모든 항공사에서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최대 8만원까지 항공료를 할인해 준다.



주유 이벤트로 마련됐다. 오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GS칼텍스 주유소에서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생수를 제공한다. 생수병에 부착된 라벨의 경품번호를 신한카드 홈페이지 해당 이벤트란에 입력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신규고객 1000명에겐 마이신한포인트 1만점을 주고, 기존고객에겐 무료 주유권, GS칼텍스 50만원 상품권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신한카드, 500만원까지 휴가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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