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인,中쓰촨성 지진피해복구 성금전달

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 2008.06.2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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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 증권사 참가…4억6640만원 전달

황건호 한국증권업협회 회장 등 증권업계 대표는 24일 대한적십자사(총재 이세웅)를 방문, 중국 쓰촨성에서 발생한 대규모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증권업계에서 모금한 4억 664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증권업계를 대표해 한국증권업협회 황건호 회장, 굿모닝신한증권 이동걸 사장,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부회장이 참석했다.



황 회장은 "증권업계는 이번 중국 쓰촨성에서 발생한 대규모 지진으로 물질적ㆍ정신적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우리의 성금이 조속한 재난극복과 재해복구에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성금 모금에 참여한 증권회사는 총 30개 증권회사이며 다음과 같다.



<교보증권, 굿모닝신한증권, 대신증권, 대우증권, 신영증권, 유진투자증권, 한양증권, 메리츠증권, 부국증권, 골든브릿지투자증권, 하나IB증권, 현대증권, HMC투자증권, 유화증권, 동양종합금융증권, SK증권, 솔로몬투자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동부증권, KB투자증권, 씨티글로벌마켓증권, 푸르덴셜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 도이치증권, 이트레이드증권, 메릴린치인터내셔날인코포레이티드증권>

 황건호 한국증권업협회장 등 증권업계 대표가 24일 대한적십자사를 방문, 중국 쓰촨성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증권업계에서 모금한 4억 664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 좌측부터 굿모닝신한증권 이동걸 사장, 한국증권업협회 황건호 회장, 대한적십자사 이세웅 총재,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부회장. 황건호 한국증권업협회장 등 증권업계 대표가 24일 대한적십자사를 방문, 중국 쓰촨성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증권업계에서 모금한 4억 664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 좌측부터 굿모닝신한증권 이동걸 사장, 한국증권업협회 황건호 회장, 대한적십자사 이세웅 총재,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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