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오는 8월 말까지 주식배당에 따라 배당된 주식과 배당금을 주주가 찾아가도록 안내장을 발송하는 등 주주 권익 찾아주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상법상 5년의 소멸시효를 적용하지 않고 이번에 전부 지급해 주기로 했다. 대상 주주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본인확인 증표를 지참하고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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