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원더스(옛 도너츠미디어)는 이날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자회사인 DY엔터테인먼트 흡수합병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특징주]워크원더스 '下'…우회상장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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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원더스 (0원 %)가 23일 DY엔터테인먼트의 우회상장 가능성을 부인하면서 하한가로 추락했다. 오전 11시15분 현재 전일대비 14.83%내린 12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워크원더스(옛 도너츠미디어)는 이날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자회사인 DY엔터테인먼트 흡수합병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워크원더스는 우회상장 가능성으로 인해 전일까지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워크원더스는 팬텀엔터그룹의 계열사로 DY엔터 지분 61.69%(19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DY엔터에는 신동엽, 유재석, 강수정, 김용만, 노홍철씨 등 방송인이 소속돼 있다.
워크원더스(옛 도너츠미디어)는 이날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자회사인 DY엔터테인먼트 흡수합병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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