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0시4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707.16으로 낙폭을 만회하고 있다. 장초반 1694.79까지 2.09% 급락한 뒤 낙폭을 1.38%로 줄이고 있다.
외국인이 1632억원의 주식과 490계약의 지수선물을 순매도하는 등 현·선물 동시 순매도 행진을 펼치고 있지만 일본 닛케이지수와 대만 가권지수가 낙폭을 줄이면서 코스피도 동참하는 모습이다.
전 업종지수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으나 SK텔레콤 (57,500원 ▼900 -1.54%), LG디스플레이 (11,500원 ▲410 +3.70%), KT&G (107,100원 ▲400 +0.37%)가 상승세로 돌아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