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 '아시아눅스3' 백업복구 지원

머니투데이 김희정 기자 2008.06.2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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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만텍코리아(대표 윤문석)는 23일 아시아눅스 수요가 확산됨에 따라 데이터 백업 및 복구 솔루션인 '베리타스 넷백업 6.5'가 한글과컴퓨터 (18,530원 ▲170 +0.93%)의 '아시아눅스 서버3’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만텍코리아는 이를 통해 아시아눅스 환경에서 증가하고 있는 데이터 백업 요구를 충족시키고, 공공 및 교육 시장을 적극 주도할 예정이다. 현재 아시아눅스는 전국 234개 시·군·구를 비롯해 주요 교육청의 교무업무 시스템에서 사용되고 있다.



베리타스 넷백업은 가상 테이프 라이브러리 (VTL), 디스크 백업, 데이터 중복 제거, 지속적 데이터 보호, 스냅샷, 복제, 개별단위 복구를 포함한 차세대 데이터 보호 기술을 통합한 플랫폼이다.

시만텍코리아와 한글과컴퓨터는 공공 및 교육시장에서의 협력 체제를 강화하고, 향후 엔터프라이즈 정보보호 시장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 시장 확대를 위해 마케팅 및 영업 분야에서도 긴밀하게 공조해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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