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는 오는 7월 3일부터 29일까지 ‘동국 국제 서머 스쿨(Dongguk International Summer School)’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강좌에는 국내 대학은 물론 해외대학 재학생들도 수강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참가 학생들은 과목당 3학점씩 최대 9학점까지 취득할 수 있다.
서머스쿨 수강생에게는 이원진 구글 코리아 사장, 유르겐 뵐러 한독상공회의소 사무총장, 이강복 전 CJ Entertainment 사장, 최명주 전 교보증권 사장 등이 강연하는 최고경영자(CEO)특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