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전문기업 코리아리크루트㈜(www.recruit.co.kr, 대표 이정주)가 직장인 1017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이직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 1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응답자 중 59.4%가 이직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어떤 경로로 이직을 준비할 것인지 물어본 결과 절반에 가까운 응답자(48.2%)가 ‘주위 인맥의 도움을 얻는다’고 답했다. 이어 ‘취업사이트를 활용한다(29.3%)’, ‘헤드헌터를 활용한다(11.4%)’, ‘퇴사 후 혼자 준비한다(5.7%)’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