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우부품, 콘덴서사업 진출…이틀째 급등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2008.06.1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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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부품이 하이브리드카 콘덴서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이틀째 급등 중이다.

19일 오전 10시2분 현재 대우부품 (1,099원 ▲3 +0.27%)은 전일대비 55원(12.79%) 오른 485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도 전일대비 533% 급증했다. 18일에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대우부품은 지난 18일 회사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하이브리드카용 콘덴서사업에 진출하겠다고 공시했다.



한편 하이브리드카 관련주로 급등했던 삼화전자 (3,000원 ▲35 +1.18%)도 같은 시각 9.11% 상승중이다. 삼화전자는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1주일간 시가총액이 배에 육박할 정도로 초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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