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日 미쓰이스미토모 경영진과 워크숍

머니투데이 김익태 기자 2008.06.1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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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17일 일본 미쓰이스미토모은행과 양측 은행장을 포함해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2008 KB-SMBC 경영진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두 은행은 지난해 3월 한국과 일본의 대표 은행간 업무협조체제 구축을 목적으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 자금조달 지원 등의 여러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이번 경영진 워크숍은 작년 9월 도쿄에 이은 두 번째로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됐다. 워크숍에서는 지난 1년간의 성과에 대한 검토와 아울러 한국과 일본의 소비자 금융업무 현황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KB국민은행연구소와 미쓰이스미토모 금융그룹 산하 일본종합연구소(JRI)는 조사 연구 분야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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