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환전수수료 할인 이벤트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2008.06.1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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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16일 여름철 성수기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에게 환전수수료를 최고 70% 할인해 주는 '2008 여름 환전 대축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8월말까지 진행되며, 미화 300달러 이상 환전하면 환전수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폭은 2000달러 미만 30%, 5000달러 미만 40%, 1만달러 미만 50%, 1만달러 이상 70% 등이다. 환전수수료 할인대신 보장금액 최고 5억원의 동부화재 해외여행자 보험 무료가입을 택할 수도 있다. 다만 인천공항지점은 이번 행사에서 제외된다.



또한 우리은행은 1000달러 이상 환전고객을 대상으로 총 56명을 추첨해 최신형 노트북, DMB내비게이션, 닌텐도 Wii 등을 제공하는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창구 및 인터넷 환전고객에게는 면세점 할인쿠폰과 인터콜 기프트 쿠폰(해외휴대폰 할인권, 출국 준비물 위드공구 할인쿠폰, 공항 리무진 버스 할인권), LG 데이콤 국제전화 무료 이용권 등도 제공된다.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여행자 수표 미화 100달러 이상을 구매하면 즉석복권으로 또 다른 경품기회도 받을 수 있다.



우리銀, 환전수수료 할인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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