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9시48분 현재 현대차 (239,500원 ▲2,500 +1.05%)는 전주말대비 2400원(3.02%) 오른 8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0일 붕괴됐던 8만원대를 회복한 것.
같은 시각 기아차 (98,000원 ▼700 -0.71%) 역시 400원(3.36%) 오른 1만2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217,000원 ▲2,500 +1.17%)는 3200원(3.73%) 오른 8만8900원을 기록 중이다.
안상준 애널리스트는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생산량 및 판매량 증가에 힙 입어 현대모비스의 올해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18%, 25%, 25% 증가한 9조9797억 원, 1조461억 원, 9786억 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