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면세점할인 현대카드M 스퀘어 행사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2008.06.1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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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현대카드M' 스퀘어 회원들에게 면세점을 비롯해 영화·공연 할인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현대카드M 스퀘어 이벤트II’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카드M 스퀘어(현대카드M 레이디 스퀘어 포함)는 현대카드M 플래티늄의 새로운 이름으로 현대카드M의 혜택과 전국 유명 레스토랑, 호텔 F&B 할인 등 프리미엄 서비스가 제공된다.



우선 현대카드M 스퀘어 회원 중 비자카드 제휴 고객은 롯데, 신라, 동화, AK, 워커힐, 파라다이스 면세점과 인천공항 내 모든 면세점에서, 마스터 제휴 고객은 신라, 동화, 워커힐 면세점에서 최고 15%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제선 탑승 시 공항 라운지 무료이용서비스도 시행된다. 비자카드 제휴 회원들은 인천국제공항 워커힐 라운지 F&B 서비스를, 마스터카드 제휴 회원들은 인천국제공항 HUB라운지와 아시아나 라운지 및 김포공항과 김해공항의 아시아나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비자카드 제휴 스퀘어 회원들은 면세점 특별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오는 8월 15일까지 비자카드 제휴 스퀘어 카드로 신라면세점에서 결제한 고객에게는 결제금액에 따라 1~4만원권 상품권이 주어진다. 또 롯데면세점에서는 350달러 이상 결제 시 1만5000원권 상품권이 지급된다.

문화 이벤트도 준비됐다. 현대카드M 스퀘어 회원들은 캐나다 드림 서커스 ‘네비아(Nebbia)’와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Steve Barakatt)’의 심포니 콘서트 등 다음달 3대 프리미엄 공연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현대카드, 면세점할인 현대카드M 스퀘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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