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번 미술대회에는 4만2000여명의 초·중·고교 및 유치원생들이 응모했다. 예선 및 본선대회를 거쳐 1000명의 미술 꿈나무들이 입상했다. 태안초등학교 노경준군과 예원학교 최소윤양이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 이어 주요 수상작품에 대한 전시회 오픈행사도 함께 열렸다. 동상 이상 수상작품 60점을 대상으로 한 이번 전시회는 7월11일까지 우리은행 지하 1층 은행사 박물관 갤러리에서 열린다. 관람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오전10시~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우리은행은 지방학생들도 수상작을 관람할 수 있도록 은행 홈페이지(www.wooribank.com)의 사이버 전시회도 병행할 예정이다.
![우리銀, 우리미술대회 시상식 및 전시회](https://thumb.mt.co.kr/06/2008/06/2008061512294860209_1.jpg/dims/optimi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