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구글 오르고 야후는 또 급락

머니투데이 유일한 기자 2008.06.13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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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개장초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이 오르고 야후가 하락하는 등 인수합병(M&A) 무산에 따라 관련 기업 주가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개장초 MS는 2.1%, 구글은 2.3% 오르는 반면 야후는 4% 급락했다.

MS의 야후 인수가 실패로 돌아간 영향이다. 야후는 전날 MS와 M&A 및 협력관계(파트너십)를 맺지 않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야후는 대신 구글과 검색 광고 협력에 들어갔다고 공개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 넘게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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