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플레 완화 조짐
- 고유가 등 불안요소는 여전
JP모간이 중국 주식의 매입을 추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3일 보도했다.
JP모간 애널리스트들은 이날 발표한 리서치 보고서를 통해 중국 주식을 다시 사들여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애널리스트들은 하지만 고유가 지속과 쓰촨성 지진 등 예기치 않은 천재지변으로 인한 물가 상승 부담은 여전히 중국 증시의 낙관 전망에 부담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12일 중국 국가통계국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의 물가상승률은 12개월래 최고를 기록했던 전월의 8.5%에서 7.7% 개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