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 동안 CJ·교보·대신·대우·동양·메리츠·삼성·신영·한국·현대·한화 등 11개 증권사 투자설명회와 지점, 그리고 새빛증권아카데미 등 투자자들이 모이는 현장에서 직접 32개의 질문항목이 담긴 설문지를 나눠주고 회수해 분석했다.
분석도구로는 SPSS통계 프로그램을 활용했으며, 빈도분석은 물론 연소득, 직업, 기대수익, 실제 수익률, 투자기간, 손실 허용범위 등 다양하게 교차 분석을 시행했다.
직접투자자 546명의 경우 △남성 67%(여 33%) △회사원 35%(금융기관종사자 34%, 자영업 11%, 주부 9%, 전업투자자 4%, 학생 1%, 기타 5%) 등이었다. 연령별로는 △25~35세 40%(35~45세 30%, 45~55세 15%, 55세이상 11%, 25세 미만 3%)였고, 소득별 응답자 분포는 △연소득(세전기준) 5000만~1억원 29%(3000만~4000만원 25%, 4000만~5000만원 14%, 2400만~3000만원 12%, 2400만원 미만 14%, 1억원 이상 5%)이었다. 아울러 △4년대졸 66%(전문대졸 12%, 대학원졸 11%, 고졸이하 8%, 기타 2%) △서울 주거 57%(경기인천 15%, 신도시 11%, 기타 17%) 로 모아졌다.